[불교공뉴스-경기도] 6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에 위치한 궁전한정식에서 사단법인경기도전통음식협회(회장 노창래) 이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기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28일자로 경기도로부터 사단법인 허가가 승인된 후 첫 회의로서 협회 한상훈부회장은 그동안 수고한 임원 및 이사들에게 노고를 치하한 후 함께 자축하는 회의를 가졌다.

앞으로 경기도전통음식협회는 31개 시군에 지회를 설립함과 동시에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전통 음식을 찾아 연구개발 하기로 하였고 아직 설립되지 않은 지역 지회장은 공개 모집하기로 하였다.

또한 내년부터는 각 지역에 대표하는 전통음식을 주제로 경연대회도 개최 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