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지부장 민미식. 여. 52)가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영동도서관 3층 전시장에서 제18회 정기 회원전 ‘영동 그리고 예술을 꿈꾸다’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정기 회원전은 지난 1년동안 영동미술협회 회원들이 꾸준한 연구로 표현한 한국화, 서양화, 문인, 서예, 조소, 디자인, 수채화, 전각, 판화 등 5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출품해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행사를 기획한 민미식 지부장은 “이번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회원들의 상호협조는 물론 예술인의 열정을 향상시키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미협은 정기 회원전 50여점의 작품을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남부3군(보은·옥천·영동) 연합전에 출품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