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7월 4일부터 24일까지 도서관 1층 미추홀터(전시실)에서 2016년 기획전시 ‘카메라가 그린 사계절’사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계절을 주제로 작업한 3팀의 사진작품이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7월 4일부터 10일까지 이명지 개인전 ‘가을풍경, 카메라로 그리다’을 선두로 이명지 작가의 제자들로 이뤄진 4인 소그룹전 ‘사계 풍경’이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마지막 단체전‘Club inner shot’은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이번 ‘카메라가 그린 사계절’사진전에는 이명지 작가의 작품 30여점과 4인전 25점, club inner shot 4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440-666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명지 작가는 대한민국 사진대전 2회 입선 및 개인사진전과 초대전을 15여회 진행한 중견 사진작가다. 2010년부터 인천지역 도서관과 복지회관 등에서 사진반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왕성한 작품활동과 함께 동아리지도와 제자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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