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양성평등주간(매년 7월 1일~7월 7일)을 맞아 4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제2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제5회 세종특별자치시 여성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인 세종여성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여성발전유공자 표창, 사랑의 바자회 성금 전달 등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는 보건소의 간단 건강 체크, 성폭력상담소,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사업 홍보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오후 3시부터 90분간 드라마 대장금 주제곡‘오나라 오나라’를 부른 국악가수 이안의 특강이 이어진다. 이번 특강은‘한국문화 DNA, 협업’이라는 주제로 딱딱한 강의가 아닌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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