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오후 2시 화합관에서 상반기 퇴직 지방공무원과 모범공무원 등 48명에 대한 훈‧포장 및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전수식에서는 도교육청 최재혁, 학생교육문화원 신현영, 학생종합수련원 최낙철(이상 지방서기관), 보은교육지원청 오원진(지방사무관), 도교육청 이호상(지방전문경력관 가군)씨 등 5명이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전완하, 청산중 남미숙, 쌍봉초 정석헌, 음성도서관 여운만, 청원도서관 이관훈, 보은도서관 최현준, 주중초 신약수, 중원중 김영복, 수산초 박종학, 용암초 김진승씨 등 10명은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이어, 도교육청 이병찬, 주덕초 김춘경씨 등 2명이 근정포장을, 충주예성여중 황영복씨 등 5명이 대통령표창을, 앙성중 엄명선씨 등 3명이 국무총리표창을, 서원초 강미자씨 등 8명이 교육부장관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와 함께, 상당초 곽명숙 교사와 도교육청 이재란 주무관 등 15명에게는 모범공무원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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