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강원도립화목원은 개장이래 최초로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무료야간개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개장은 제22회 강원도민의 날을 기념하여 도민들이 하나되어 화합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할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특히, 야간개장 둘째날인 7월 9일 20시부터는 마술과 통기타가 어우러진 ‘『마술과 통기타의 만남, 숲속 작은 콘서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문마술팀(아디오스 매직)과 춘천권역 통기타동호회 5팀 등 12명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가족들이 함께 편안하게 즐길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강원도산림개발연구원 심진규 원장은 “제22회 강원도민의 날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이번 콘서트 행사와 무료·야간개장을 통해 많은 이용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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