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마술이란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공감의 예술이다. 마술에 예술적 측면이 있다.
지금도 예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찾아가는 중이다.
관객과의 공감은 그 가운데 핵심이다.”
《마술 한류 선구자 이은결》
마술가 이은결씨. 그는 ‘스스로 만들어진 존재’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누구도 마술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그의 스승은 오로지 외국의 마술 비디오였습니다.
얼마나 보고 또 봤는지 비디오가 늘어져서 더 이상 볼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런 집요함이 오늘날 그를 세계
최고의 마술가가 되는데 자양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