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군문화축제 기간중 ‘제2회 전국 밀리터리 서바이벌 대회’ 개최 -

[불교공뉴스-충남]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계룡대일원에서 개최되는 2011계룡군문화축제에 ‘전국 서바이벌 특등사수’가 ‘총 출동’한다.

(財)계룡軍문화발전재단은 한국밀리터리서바이벌연합 대전·충청지부 주관으로 전국 서바이벌 특등사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계룡시 전국 밀리터리 서바이벌 대회'를 2011계룡軍문화축제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세계유일의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시는 명실공히 세계적인 국방중심 도시에 걸맞게 전국 24개팀 500여명의 내로라하는 팀들과 선수들이 참가하여 전국 최대·최고의 규모로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치러져 전년도에 이어 최고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 기간 중 행사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미니슈팅게임 ▲서바이벌 총기전시회 ▲군장페스티벌 ▲전투장면 퍼포먼스 연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서바이벌관련 체험공간을 마련해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본 행사는 지난해에 계룡시에서 최초로 개최해 서바이벌 특등사수들의 경연을 본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계룡軍문화발전재단 관계자는 “이번 서바이벌대회가 군과 군장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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