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 대한민국 병의원브랜드인증평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방부 선병원재단 회장이 10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서초구 우남빌딩 1층에서 개최되는 브랜드인증 병원현판전달식 및 간담회에 참석한다.

대한민국 병의원브랜드인증평가는 각 병원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고 이를 대내외에 적극 알려 환자에게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병원에는 그 동안의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효율적인 해외진출, 해외환자유치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인증평가 심사위원으로는 윤방부 박사를 비롯 송재성 전 보건복지부 차관, 김광점 가톨릭대 의료경영대학원 교수, 전현희 변호사(전 국회의원), 이선호 법무법인 연우 대표변호사, 조창연 헬스경향 편집국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병의원은 압구정 함소아한의원, 서울365mc병원, 청담고운세상피부과의원, 진병원, 바노바기성형외과의원 등 총 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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