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인천시] 인천 옹진군 영흥도에 위치한 해오름펜션이 리모델링 후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했다.
총 1억 5천만원의 비용을 들여 리모델링을 진행했으며 테라스 벽에 루바시공을 하여 피톤치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2층은 가족룸으로 4명~6명의 인원이 사용가능하며 평일, 주말 예약가능하며 크기는 방 10평, 테라스 5평 정도이다. 3층은 커플룸으로 2명~4명이 이용가능하며 방 크기는 동일하고 테라스는 2.5평 정도이다.

해오름펜션은 전 객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으며 일출 또한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다. 객실 전면에서는 바다, 후면에서는 소나무군락지가 위치해 있어 조망도 좋다.

또한 개별테라스에서 바베큐도 가능하며 바베큐 이용 시 텃밭에서 직접 기른 쌈채소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게다가 2km이내에 십리포해수욕장, 바지락 갯벌 체험장 등이 있어 해수욕을 즐기거나 아이들 체험여행도 가능하다.

게다가 조개구이나 횟감 구입 시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영흥도 해오름펜션 김영호 대표는 “대부도 와 선재도 를 지나면 영흥도 까지 들어올 수 있다. 해오름펜션은 바쁘게 살아가면서 스트레스에 노출된 고객들이 가족과 즐겁게 힐링하는 곳이었음 좋겠다.

또한 오셨던 손님이 마음 편히 다시 찾거나 주변 지인에게 추천해도 손색이 없을 법한 펜션이길 바란다. 고객님들 모두 몸과 마음에 힐링을 경험하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해오름펜션 http://blog.naver.com/hhsuk0710/220508384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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