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지방병무청(청장 김시록)은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로 창조병무 3.0을 실현하기 위해 제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My job idea'를 주제로 직원들이 평소 업무를 하면서 느꼈던 개선 사항과 국민의 불편을 줄이고 편의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전 직원은 소관업무 관련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해 부서 단위 토론과정을 거친 후 6월 17일까지 1건 이상씩 제출하게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국민편익 증진성, 창의성, 노력도 등 정해진 기준에 따라 자체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을 선정하고, 선정된 우수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시록 지방병무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업무에 접목시켜 병무행정 가치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제안문화를 활성화 해 국민편익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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