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논산시]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에서는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의 일환으로 연산면 연산리(북촌마을)와 연산면 한전리(흔왕리마을)에서 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체험연구회 회원, 인근학교 교사 및 학생, 마을주민이 합동으로 한마음이 되어 농촌마을 주변 꽃식재 및 마을 클린활동을 지난 5월 18일, 25일, 27일 3차례 추진하였다.

이날 참여자들은 마을 일원에 꽃잔디, 코스모스 등을 심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고 폐비닐,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연산면 연산리 이준행 이장은 바쁜 영농철에 마을을 방문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해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번 운동을 계기로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만드는데 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산면 연산1·4리는 농촌고령자의 건강관리 및 유형별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활동 참여기회 제공과 소일거리를 발굴, 농업소득과 연계하여 노후의 질적 생활 기반 조성을 위해 육성하고 있는 농촌건강 장수마을로 3년사업중 1년차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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