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 대한적십자사대전·세종·충남지사(회장 민경용)는 5월 28일(토) 11시 적십자사(대전시 중구 선화서로 19)에서 ‘2016년 이주민 가구 희망풍차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이주민들이 한국사회의 새로운 구성원으로서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이주민 가구의 아동·청소년들이 또래문화 및 교육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학적십자(RCY) 회원들의 멘토링 활동을 통해 이주민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추진되었다.

결연식에는 총 99명(멘티 33명, 멘토 66명)의 멘토·멘티가 참여했으며, 향후 대학적십자(RCY) 회원은 멘토로, 이주민 가구의 자녀(8세~19세)는 멘티로서 결연활동을 비롯해 개별활동, 집단활동, 평가활동 등 멘토링 활동이 전개 될 예정이다.

결연식은 2016년 멘토링 사업소개, 결연식, 멘토링 개요 및 연간활동 계획 소개, 오찬,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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