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보은군 기업인협의회에서는 2011. 9. 20.(화)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보은군 관내에 소재한 기업인들의 모임인 기업인협의회가 기업인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가보은지구협의회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그간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5월 대영식품(주)외 6개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구성을 합의하였고 6월에는 (주)진미외 17개 업체가 창립 발기인 회의를 개최하였다.

기업인들 상호간의 정보교류로 판매촉진과 기업성장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 보은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립한 기업인협의회는 앞으로 기업인들의 참여를 확대시키고 활성화를 통하여 기업발전의 본연의 목적 외에도 지역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템이 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보은군 기업인협의회 초대회장에는 보은농공단지에 소재한 (주)진미 대표 유민씨가 선정됐으며, 부회장은 (주)풀그린 대표 홍성관씨가 감사에는 대영식품(주) 이종록씨가 총무에는 (주)에이원휀스 이기현씨가 각각 선임됐다.

특히, 이날은 바쁜 일정에도 군수님은 물론 우리고장 마로 출신인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박경국씨가 참석하는 등 외부에서도 큰 관심을 가졌다.

군에서는 이번에 창립된 기업인협의회에 대하여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가능한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며 기업하기 좋은 보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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