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김방훈 정무부지사는 2016.5.18.(수) 09시 전기자동차 관련 제주투자 관심기업인 중국 서광자동차 그룹 박경철 총경리 일행을 맞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방훈 부지사는 2030년까지 탄소제로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제주에 전기차 투자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환영하며, 관련 부서와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투자가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경철 총경리는 무탄소와 전기차 사업에 대한 제주도정의 적극적 의지를 확인했으며, 앞으로 정부정책 등 구체적 검토를 거쳐 투자여부를 결정해 나가겠다고 했으며, 관련부서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하였다.

앞으로 양측은 투자정책과와 연락채널을 설정하여 구체적인 상담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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