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김종록 정무부지사 퇴임식을 9월 16일 11:00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김종록 정무부지사는 1982년에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충북도청에 첫 공직에 입문한 후로 경제통상국장, 충주부시장, 청주부시장, 의회사무처장을 거쳐 지난해 7월 20일자로 제9대 정무부지사로 민선5기 「함께하는 충북」실현,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건설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김종록 정무부지사 퇴임식에서 ‘세종시 원안 건설과 과학벨트 기능지구 유치, 전국 최초의 초.중생 무상급식 전면 시행 등 충북의 새로운 100년 대계를 이끌어갈 초석을 착실히 다진 것도 매우 큰 보람이었다‘ 고 말했다.

또한,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큰 틀에서 합심하여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조기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종록 정무부지사는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임용될 예정이며, 충청북도는 후임에 제10대 서덕모 정무부지사를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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