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 대전YWCA는 5월 12일 목요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쌀 소비를 위한 ‘얘들아, 아침밥 먹자!’를 진행한다.

바쁜 등교로 인해 아침밥을 거르는 청소년들이 늘고, 먹거리 재료 또한 중국산으로 변하고 있는 사회문화 속에 청소년들의 먹거리 및 건강 개선을 위한 이번 ‘얘들아 아침밥 먹자!’캠페인은 올해로 11회를 맞는 대전YWCA의 대표적인 청소년대상 캠페인이다.

90여명의 지역의 자원봉사들과 학부모들이 부모의 마음으로 이른 새벽부터 직접 아침밥을 지어 대전중학교·대전여자중학교 1,2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아침밥을 전달한다.

이 날 캠페인에 협조하는 대전중학교와 대전여자중학교 측은 “대전YWCA의 아침밥 먹자! 캠페인은 전교생이 기다리는 즐거운 캠페인이다”며 반겨주었다.

2016년 얘들아 아침밥 먹자! 캠페인은 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 주최, 대전YWCA 주관, 대전광역시 후원, 삼해상사, 한국 야쿠르트 대흥점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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