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진정수)은 5월 11일(수) 홍성 홍주문화회관에서 노인생활시설 내 입소노인의 안전 및 인권침해에 대한 사전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노인인권지킴이단의 발대식을 개최한다.

노인인권지킴이단은 노인생활시설 종사자 10명으로 일정 교육을 이수한 뒤 5월부터 11월까지 7개지역(천안, 아산, 당진, 예산, 홍성, 서산, 태안)의 노인생활시설을 방문하여 노인인권영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행 할 예정이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진정수 관장)은“노인인권지킴이단의 모니터링을 통해 생활시설 내 입소노인의 인권보호가 강화되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은 노인생활시설종사자에 대한 노인인권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노인인권교육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본 행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강후석대리(T.534-1389)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노인학대 상담은 1577-1389를 이용하면 24시간 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연결되어 학대상담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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