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이한배 기자] 2011 충북 소방전술경연대회가 청주동부소방서에서 각 소방서 선수와 응원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소방서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충청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으로 전술적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공․사상자 발생 저감을 위해 9월 15일 청주동부소방서 훈련장에서 화재진압분야중 4인조법에 대하여 “2011 충북소방전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충북 소방전술경연대회는 각 지역 예산을 거쳐 도내 관서별 화재진압 4인조법의 최강자들이 참가하여 자웅을 겨루었으며

대회결과 최우수팀은 음성소방서, 준우승 영동소방서, 장려 충주소방서가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팀은 오는 10월13일(목) 개최하는 소방방재청 주관 전국소방전술경연대회”에 우리도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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