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증평군 보강천체육공원에서 ‘119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에게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단위로 안전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 심폐소생술 체험 ▲ 물소화기 방수체험 ▲ 주택 기초소방시설(2017년 2월 4일까지 모든 주택에 설치)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혜숙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위기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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