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충청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추석절 연휴 4일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 바 화재출동은 18%, 구조출동은 16% 각각 증가하였으며, 구급출동은 20%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추석연휴 기간 화재발생건수는 평균 11.3건이며, 구조는 180건/45.3명, 구급은 530.7건/573.7건으로 구급출동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지만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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