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증평군 보강천체육공원에서 ‘119소방안전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에게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단위로 안전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어릴 때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 형성과 습관화 정착을 위한 체험위주의 안전교육을 시행하려는 목적으로 직접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해보고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등 안전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송정호 서장은 “안전교육도 분명 교육의 범주에 포함되지만 실용적인 학문에 떠밀려 등한시 되고 있다”며 “이번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통해 도민 안전을 선도하는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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