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예산군] 예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이달 20일부터 5월 10까지 도심 속 소외마을, 아파트 단지 등을 대상으로 119벽화마을을 조성하여 주요 소방정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통적 홍보방식에서 탈피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특색 있는 홍보수단을 발굴하기 위하여 추진된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주변동네 , 아파트 단지, 기타벽화를 그릴 수 있는 등 담을 활용하여 홍보하는 방법이다.
 
아파트는 단지별, 마을은 7~10가구 연계설치가 가능한 곳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각 소방관서의 수요조사를 토대로 1~2개소를 최종 선정하여 추진하게 된다.
 
채수억 현장대응단장은“전문가를 활용하여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상황 연출을 통하여 친숙하교 부드러운 이미지로 벽화를 연출하여 특색있는 볼거리 제공을 통한 유동인구 유입에 따른 마을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면 좋겠다며, 관심을 가지고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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