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지난 21일 증평초등학교에서 열린 청소년과학발명 축제에서 관내 청소년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직접 익히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송정호 서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학생들이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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