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지난 16일 수원시 장안구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 모임인 장안산악회(회장 홍순주) 회원 100여명은 만석공원 수원행정동우회관 출발 시흥나래휴게소를 거쳐 대부도 해솔길 구봉공원에 도착 기념촬영과 함께 재 도약의 출발을 시작했다.

이번 산행 코스는 누구나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구봉공원주차장 개미허리 아치교 구봉도 낙조전망대를 돌아 오는 길 선택했다.

회원들은 산악대장의 신나는 출발 신호와 함께 삼삼오오 같이 걸으며 진달래 꽃길에서 봄의 정취를 느꼈고 낙조전망대에 느껴본 바다의 정취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기에 너무 좋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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