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전라남도] 최경환 국회의원 당선자(북구을,국민의당)는 14일 유세차량을 타고 지역 관내를 돌며 북구 주민들께 당선 인사를 드린데 이어 민생ㆍ정책 행보를 이어갔다.

최경환 당선자는 15일 북구회장기 게이트볼 경기대회에 참석하여 행사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전천후 게이트볼 경기장 건립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어 최경환 당선자는 ‘희망의 봄, 제36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장을 함께하고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인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 △장애인 주거보전대책 △장애인단체ㆍ시설종사자 처우개선 △정부의 유사중복사업 통폐합에 따른 장애인계의 피해 최소화 등 장애인 관련 10대 정책을 논의했다.

같은날 최경환 당선자는 미래형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참석해 서명한 후“자동차100만대 생산도시 조성 사업은 광주의 미래를 좌우할 산업으로, 선택과 집중이 요구되는 광주의 시급한 현안이다.”며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열매를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최경환 당선자는 양산ㆍ건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참석하여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홀몸어르신 지원 사업과 농촌 어르신들의 ‘찾아가는 정나눔ㆍ효잔치’ 행사 관련 의견들을 청취했다.

한편 최경환 당선자는 16일 오전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광주 시민상주 모임이 주관한 ‘기억과 행동의 날’행사에 참석하여 “앞으로 안전한 나라를 만들자는 국민의 요구에 책무를 다 할 것이다”고 전하며 세월호 사고에 대한 안타까움과 아픔을 함께 했다.

최경환 당선자는 5월30일 개원 이전까지 지역 탐방을 계속하며 당선 감사 인사와 정책 의견 수렴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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