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사무총장 선발심사위원회는 9. 7(수) 오전 10시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4층 중회의실에서 사무총장 응시자 면접을 실시한 결과 충청북도 보건복지국장으로 재직중인 김화진 국장(58세)을 제2기 사무총장 후보자로 선발했다.

 

신임 충청권 광역위 사무총장 후보자로 선발된 김화진 국장은 공직에 대한 열정이 남다를 뿐만 아니라 남보다 항상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성품의 소유자로써 충청북도 최초의 여성 부단체장과 부이사관을 거쳐 5+2 광역경제발전위원회 사무총장에 있어서도 전국 최초로 여성 사무총장에 선발되는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 유능한 여성 공직자이며 여류화가로도 유명하다.

김 후보자는 앞으로 신원조회 등의 절차를 거쳐「충청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공동위원장인 충청권 3개 시ㆍ도지사가 9월 26일 충청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임용할 예정이며,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퇴임식은 9월 23일 오후 4시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충청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사무총장은 충청권 광역계획수립, 충청권 연계협력사업 발굴 등 시ㆍ도간, 연계ㆍ협력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광역경제권 사업추진을 위한 실무적인 업무를 총괄 지휘·감독하게 되며, 사무실은 내년 1월 대전에서 충북 오창으로 이전하게 된다.

53년생, 충북 제천 생
세명대학교,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충청북도 총무과장
영동부군수
첨단의료복합단지기획단장
보건복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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