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여 충청북도 및 12개 시‧군, 시민단체에서는 추석절 손님맞이를 위하여 휴가철, 호우 등으로 발생된 방치된 쓰레기 수거를 추석명절전 1주일 동안 도심지, 도로변, 산, 하천변, 농촌지역 등에서 “자연사랑 국토대청결활동을 전개” 하기로 하였다.

자연보호충청북도협의회와 충청북도, 괴산군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생활주변을 청결하게 하고 경제난으로 침체된 지역분위기를 일신하고자 9월 8일(목)을 “추석맞이 자연사랑 국토대청결활동의 날” 로 정하여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야영장)일원에서 정화활동과 자연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괴산 화양동 일원에서 자연보호협의회와 국립공원관리공단 및 공무원 약 170여명이 참석하여 자연보호실천 다짐대회에 이어 화양동 계곡 일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주변 환경정화 및 도민의 관심을 제고시킴은 물론 “아름다운환경 건강한 미래”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조성” 등 홍보캠페인을 전개하여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청북도에서는 매분기 1회, 각 시‧군에서는 매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관련단체등과 함께 밝고 활기찬 사회여건 조성을 위한 “자연사랑 대청결활동” 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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