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 대한적십자사대전·세종·충남지사(회장 민경용)는 4월 11일(월) NH농협은행 대전영업부로부터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이날 11시 10분에 적십자사(대전시 중구 선화서로 19) 3층에서 적십자사 민경용 회장과 김명호 사무처장, NH농협은행 장석원 대전영업부 부장, 구본관 기업금융RM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장석원 부장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적십자 특별회비는 대전‧세종‧충남지역 4대 취약계층(어르신,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 및 저소득층 지원사업, 이재민 구호활동 등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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