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 해양경비안전교육원(원장 치안감 김두석)은 4월 7일 함정, 항공기, 해경본부, 상황센터 등 해상치안・구조 상황에 대응하는 분야별 담당자들이 함께한 「제1회 중앙훈련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실무협의회에는 해상에서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보다 빠르게,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육상-해상-항공 근무자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 논의한 주요사항은 ▴중복된 훈련의 통합조정, ▴훈련과정에서의 지휘관계 역할 정립, ▴함정-항공기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통신설정 등 협력체계 강화 등이다.

해양경비안전교육원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해상치안현장에 적시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양경찰의 육-해-공 근무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러한 실무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상황대응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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