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진형) 회의실에서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 심충택과 경기지역본부 소속 상담사 10여명이 참석 간담회를 갖였다.

이날 중앙회 심부장은 올 상반기 새로이 시작되는 소기업소상공인공제(노란우산공제) 프로모션을 설명한 후 상담사들에게 열심히 일해 줄것을 주문했다.
또한 각지역 상담사들은 그동안 본부 차원에서 지원이 전혀 없었다면서 상담사 지원제도를 여러건 건의를 했다. 이에 조속한 시일에 건의 된 내용 개선 및 제도를 마련해 보겠다 했다.

소기업소상공인공제(노란우산공제)는 지난 2007년 부터 시작된 공제로서 사장님을 지켜드리는 희망자산이라는 슬러건으로 소기업 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의 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115조에 따라 중소기업중앙회가 관리 운용하는 사업주의 퇴직금(목돈) 마련을 위한 공제제도다.

공제의 혜택은 첫째 연 300만원 소득공제 둘째 압류로부터 공제금 보호 세째 연 복리이자로 목돈마련 넷째 믿을 수 있는 공적 공제제도 다섯째 납부부금 내 대출가능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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