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남도]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 이하 道 청소년진흥원)은 4월 4일 도내 6개 시·군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활동 정책사업의 전달 및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시·군 청소년활동 거점기관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 1항에 의거 道 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와 연계 하여 지역 중심의 청소년 활동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청소년활동 지원 사업을 수행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6개 지역의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시범 사업으로 운영되며 2018년까지 15개 전 시군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올해는 천안시(천안시청소년수련관), 보령시(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 아산시(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서산시(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논산시(논산시청소년수련관), 서천군(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의 청소년수련시설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활동 정보제공과 홍보를 통해 청소년활동 정책과제 사업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도 청소년진흥원 장기수 원장은 “청소년 활동 정책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시·군 청소년활동 정책의 저변확대와 지역 중심의 맞춤형 청소년활동 정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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