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광주시] 제20대 4.13총선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주말을 맞은 2일 인기 배우 윤용현씨가 광주를 방문, 국민의당 기호 3번 송기석 서구갑 후보의 필승을 위해 지원유세에 나서는 등 한 표를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배우 겸 탤렌트 윤용현씨는 이날 오전 서구 상무1동에 있는 무각사를 찾아 송기석 후보의 선거운동원과 유권자들을 만나 격려와 위로를 통해 선거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이어 윤씨는 이날 오후에는 송 후보와 함께 광주를 대표하고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양동시장을 방문해 상가를 돌면서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유권자들에게 송 후보가 이번선거에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한 표를 호소했다.
특히 윤씨는 송 후보와 함께 양동시장에서 시민과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와 포옹 등 스킨십을 통해 의리와 친분을 과시해 선거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또 윤씨는 5·18기념공원 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통해 “깨끗하고 참신한 능력있는 인물 송기석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면서 표심을 파고들었다.
한편, 인기배우 윤용현씨는 최근 방영된 ‘미세스캅’, ‘기황후’, ‘돈의화신’, ‘야왕’, ‘짝패’, ‘천추태후’, ‘대조영’ 등 대작 드리마에 출연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며, 문화체육인 환경 지킴이단 환경 홍보대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