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는 공직자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음주운전을 근절하여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소방상을 정립하기 위한 음주운전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음주운전 근절 자졍결의문 낭독과 서약 집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직원 대상으로 매월 음주운전 근절 자정결의 및 금지서약서를 받아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범죄행위라는 인식을 고취시키고, 자정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또한 청렴특별 교육으로 엄효경 호원대학교 외래 겸임교수를 초빙해 ‘금산소방서와 함께하는 청렴프젝트’를 통해 청렴한 이야기를 전해들었으며, 이후 국립공주병원 이용진 노인정신과장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징후와 발견, 그리고 극복방법을 듣는 등 매시간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 소방본부 감찰팀의 특별교육을 통해 업무 수행 중 음주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당부사항과 음주운전으로 적발 시 감봉, 정직 등 강력하게 징계에 처할 방침을 전했다.

조영학 서장은 “음주운전은 범죄이며 공직자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음주운전을 근절하여 깨끗한 소방안전문화 정착에 다함께 동참하고, 주민에게 최상의 119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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