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 한국과학진흥원호주연수단 (단장임동표박사)는10일 오전 호주 모어박공원 한국 6.25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 했다.
호주는 6.25 한국전쟁에 17000여명이 참가했고 340명이 전사하였으며 수많은 부상자와 37명이 실종되어 아직도 유해를 찾지 못하고 있으며 어려울때 6.25 때 미국에 이어 한국에 참전한 고마운 나라다ㆍ이의 감사함을 한인회 백낙윤 전 회장이 공사비 8억을 들여서 호주 시내 공원에호주정부의 도움을 받아 자발적으로 6.25참전 기념비를 2004ㅡ2009년도에 세웠다.

이에 한국과학진흥원 임동표(대한민국시민인권센터 공동대표)회장외 임직원 일동은 6.25참전국 호주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3000불을 호주 한인회에 기부금을 전달 했다ㆍ 이자리에는 세계평화나눔재단이사장등 임직원도 함께 했다ㆍ

호주에는 현재 한국교포등 약 20여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드니시에만 약 14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다ㆍ
연수단은 6.25 참전비 헌화식이 끝나고 한인회를 방문하여 한인회장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ㆍ

임단장은"호주 한인회 운영등을 소개 받고 향후 소년대사 선발에 한국어 테스트등에 많은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며" 호주 총영사관으로 참전국 소년대사
비자 문제와 한국어 말하기 시험등에 원할한 업무지원을 위하여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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