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일반교육] 금강대(총장 한광수)는 2월 26(금) 오후 2시 교내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올해로 10회째 졸업생을 배출한 금강대는 학위수여식에서 한광수 총장을 비롯하여 김도용 학교법인 이사장(대한불교 천태종 종정), 변춘광 학교법인 이사(대한불교 천태종 총무원장), 김용암 학교법인 이사(대한불교 천태종 감사원장), 이문덕 학교법인 이사(대한불교 천태종 종의회의장), 내·외빈,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53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전체수석에 심민경(행정학)이 이사장상을 학과별 수석에 도은별(사회복지학), 신서경(중국어통번역), 김소연(통상통역-영어), 문영현(통상통역-중어) 4명이 총장상을 배진문(행정학)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광수 총장은 학위식에서 “앞으로 스스로의 힘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며, 그동안 다져온 역량과 지혜, 패기와 열정을 통해 난관을 극복하고 어디에 있든 금강인으로서의 긍지를 가지며 모교에 대한 고마움, 사회에 대한 책무를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변춘광 학교법인 이사(대한불교 천태종 총무원장)는 치사로서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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