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 마음을 다해 고객을 케어해 나간다는 코웨이(대표이사 김동현)가 지난 2월 18일(목) 사회복지법인 성재원(대표이사 박이영)을 방문하여 자사제품을 기증하는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선행의 취지는 코웨이 법인 4총국 전광자 총국장 외 4총국 식구들이 착한 믿음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사회의 사랑에 보답코자 연말 사랑자선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코디의 참여를 통해 의미있는 기부를 실천하고자 마련하였다.

이에 대전지역 복지발전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성재원을 통해 자사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장애인들에게 더욱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비데 2대(150만원 상당), 족욕기 1대(36만원 상당)를 기증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증한 제품은 사회복지법인 성재원 산하시설 중 장애인거주시설인 성세재활원과, 장애인 이용시설인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에 각각 설치하여 장애인 및 가족모두에게 더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왔다.

전광자 총국장은 “우리가 하는 일들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믿음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였는데 장애인들에게 유용하게 쓰여진다고 하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 서는 코웨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이영 대표이사는 “코웨이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하고 있는 줄 알았지만 장애인들의 삶의 질과 행복까지도 케어해 주는 착한 기업임을 새삼 더 느끼게 되었다”며 코웨이의 후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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