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올해 들어 4회째를 맞고 있는 ‘계룡군(軍)문화축제’가 매회 100만명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용산역 맞이방 입구에 대형 현판을 설치해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하고 있다.〈사진〉

지난 4월 한국관광공사 충청권협력단으로부터 충청권 내 단체 관광객 유치 촉진을 위한 충청권 대표 메가 이벤트 축제로 ‘계룡군(軍)문화축제’가 선정되었으며,

축제와 연계한 본격적인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 4월 13일에는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와 7월 13일에는 용산역과 각각 관광자원 개발․공동마케팅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용산역 맞이방 입구에 ‘계룡군(軍)문화축제’ 홍보 대형 현판을 설치하고 수도권을 대상으로 축제 알리기에 나선 것이다.

한편, 시 재단 관계자는 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이 거의 완료단계에 있으며 확정되는 대로 수도권 역사내 현수막 설치, 포스터 게시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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