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예산군] 예산소방서는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설 연휴를 대비해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으로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소방특별조사 및 점검은 여객터미널,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11개소를 대상으로 위험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전원차단ㆍ기능정지, 피난ㆍ방화시설 폐쇄 및 장애 등 소방안전 저해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자체소방훈련 실시 여부 등 관계인의 초동대처능력을 확인하는 한편,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등 화재예방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픽토그램을 활용하여 다중이용시설 관계인이 피난ㆍ방화시설 안전관리에 관심을 갖고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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