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 오늘 우리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네 명의 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은 헌법에 위반되고 있는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지연에 대해 공동으로 연대하여 투쟁하기로 하였습니다.

대전 동구 정구국 무소속 예비후보, 세종 고진광 무소속 예비후보, 충남 공주시 정연상 새누리당 예비후보, 충북 청원 김현문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각자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해 왔습니다.

우리 충청권의 네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뜻을 같이하는 충청권 후보들이 먼저 연대하여 국민들에게 우리의 뜻을 더욱 강력하게 전달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네명의 충청권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 25(월) 10시, 대전역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러 뜻을 같이하기로 하였으며 예비후보 네명이 대전역을 출발하여 릴레이로 청주, 천안,오산,안양을 거처 29일 11시에 국회의사당 정문에 도착하게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아직도 선거구 소멸에 따른 헌법 위반사태가 정상화 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강력히 요구합니다.
여.야는 즉각 협상을 재개 하여 획정이 되도록 해주기를 바랍니다.
국회의원선거구의 획정이 흥정의 대상이 아닙니다.
금방 획정이 될듯하면서 계속 미루어지고 있는 것을 이제 국민들은
결코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역구 없는 국회의원들 즉시 이행하지 못할 경우 모든 국회의원님들은 사퇴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야당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경제가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고 정부가 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국회에 입법을 요구하는데 이를 반영하지 않고 있는 것은 권한을 위임해준 국민들을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이미 헌법 위반으로 평등권, 국민에게 알릴 권리, 국민이 알 권리들이 이 시간에도 침해받고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정상화와 미래를 위해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6. 1. 29

• 20대 국회의원 대전 동구 무소속 예비후보 정 구 국

• 20대 국회의원 세종 무소속 예비후보 고 진 광

• 20대 국회의원 충남 공주시 새누리당 예비후보 정 연 상

• 20대 국회의원 충북 청원 새누리당 예비후보 김 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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