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종교연합문인회(회장 소설가 홍성암 전 동덕여대 총장 직무대행 역임 )는 18일 오후 5시30분~8시 까지 광화문 뉴국제호텔 1층에서 진행한 "2011 년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 시낭송회"가 박 홍 신부,진월스님,임보시인,민용태시인,문정희시인 등 70여명의 시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총무 문정희시인(가슴이 따듯한 사람들 편집장)의 사회로 동참한 모든 회원 및 이웃 문단시인들에 대한 소개에 이어 서강대 전 총장 박 홍신부의 축사,명예회장 진월스님의 인사와 참여한 시인들의 시낭송회와 노래발표가 이어졌다.

박홍신부는 시낭송회 대신 하모니카를 연주했고 전국에서 동참한 시인들의 진지하고도 분위기 있는 시낭송회에 이어 저녁식사와 뒤풀이자리에서의 이야기와 연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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