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는 강홍균 소통정책관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1. 22.(금)일 김현철 정책보좌관을 소통정책관으로 임명하였다.

소통정책관에 임명된 김현철 정책보좌관은 민선6기 원희룡 도정 출범과 함께 정책보좌역을 담당하다 이번 공개모집에 응모하여 소통정책관의 중책을 맡게 되었다.

김현철 소통정책관은 한국농어민신문 취재기자로서 15여 년 동안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도정 전반에 대한 내용을 사실에 바탕을 두며 도민과 도내·외 언론 등과의 쌍방향 소통으로 지역사회에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1인사위원회에서는 지난 ‘15.12.23∼’16.1.1일까지 공개모집 결과 소통정책관에 5명이 응모하였고, ‘16.1.18일 선발시험위원회 면접시험 등을 거쳐 3명의 임용후보자를 도지사에게 추천하였고, 추천자 중 도지사가 임명하게 된 것이다.

 

< 임용예정자 프로필 >
○ 성 명 : 김현철 (51세)
○ 학 력
- 제주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농업경제학 전공)
○ 주요경력
- 현) 제주특별자치도 정책보좌관
- 전)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 전) 한국농어민신문 부장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