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청주시립도서관은 제10회 ‘책 읽는 청주’ 시민운동의 목적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청춘불패’ 이야기를 공모한다.

선정도서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독서확산을 계기로 추진되는 이번 공모는 누구에게나 있는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에 대해 자기만의 특별한 경험과 극복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한다.

공모는 우편(청주시 상당구 용암로 55), 방문접수 및 이메일(mintya@korea.kr)로 제출하고,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 또는 A4용지 3~5매(신명조, 12포인트) 중 선택해 자필 혹은 워드프로세서로 작성하면 된다.

응모편수는 제한이 없으며 응모작 앞표지에 응모부분, 제목, 학교명, 학년․반, 이름, 주소, 연락처 등을 기재해야 한다.

시상은 청주시장상 최우수 2명, 청주교육장상 우수 2명, CJB 청주방송대표이사회장상 우수 2명으로 모두 6명에게 수상의 기회를 주며, 우수작은 2011 ‘책 읽는 청주 사업보고서’에 발표될 예정이다.

접수된 이야기는 심사위원단이 심사한 후 종합평점으로 순위가 정해지며 수상자 발표는 오는 10월 1일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립도서관홈페이지(www.cjlib.com)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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