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계룡시(시장 이기원)가 지난 12일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금암동 이미영씨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사진1>

시는 공무원의 정보화 지식 및 역량을 종합 평가해 지식정보화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정보지식 공무원을 양성하고 실질적인 정책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한 ‘2011년 계룡시 공무원 정보 지식인 대회’를 개최해 4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사진2>

이번 대회에는 대회를 참여하는 희망자 및 부서장의 추천을 받은 20여명의 공무원이 참가했으며

종전의 객관적인 정보지식 및 PC 활용능력의 평가문제를 탈피해 종합적이고 창의적인 정보지식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바꿔 정보화 종합지식(필기), IT 퀴즈(필기), 정보화정책역량(실기)로 나누어 출제됐다.

특히 정보화 정책역량 평가에서는 특정한 일상업무를 해결하기위해 IT 기술을 통한 문제해결능력 및 창의성을 요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미영씨 이외에도 도시주택과 송보련씨, 장려상에 문화공보과 임철빈씨, 신도안면 임성현씨가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고 도 주최 대회에 계룡시 대표로 출전 기회가 부여되며, 도 주최 대회에서 성적 우수시 행정안전부에서 10월에 주최하는 중앙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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