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이 여름방학이 끝나가면서 개학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각급학교에 주문했다.
도교육청은 지속된 폭우로 인해 망가진 놀이기구나 운동기구는 없는지 살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것을 요청했다. 운동장과 학교 주변을 점검해 비로 인해 땅이 페인 곳은 빠른 시일안에 복구하도록 했다.
또,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교육 기자재와 전산기기의 운용 상태를 확인해 2학기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
한편, 오는 22일(월) 제천 금성초, 25일 청주 우암초를 시작으로 도내 대부분 초․중․고등학교가 여름방학을 끝내고 2학기 교육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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