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한국이 만들고 세계가 극찬한 <난타>가 공연된다.

<난타> 공연은 한국의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드라마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 공연이다.

97년 10월 초연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한국 공연 사상 최다 관객 동원 및 성공적인 해외공연으로 한국공연계의 획을 그은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공연관람을 원하면 계룡시 어울림터담당(☎042)840-3712~4)이나 인터넷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좌석등급 R석(20,000원), S석(15,000원), A석(10,000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또한, 유공자, 어린이, 장애인, 65세 이상(50%), 대학생, 청소년(30%), 가족할인(3인 이상)(25%), 단체관람(20인 이상)(20%)의 할인 혜택도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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