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성당, 종파를 초월한 화합의 미사
옥천성당, 종파를 초월한 화합의 미사
  • 이한배
  • 승인 2015.12.24 2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불교공뉴스-천주교]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밤 9시 성탄절 합동 미사가 열린 충북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 옥천성당(주임신부 주영길 토마스 신부), 이곳에서 열린 합동미사에 스님 한 명이 11년째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스님은 다름 아닌 중매사찰로 유명한 옥천 대성사 혜철스님 이다.

혜철스님은 올해로 11년째 옥천성당 성탄절 합동미사에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했다.

또 이맘때면 대성사 입구에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걸어 종교계의 화합을 유도했다.

혜철스님은 예수님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강림한 날은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불교를 포함한 전 세계 종교인과 모든 사람에게 큰 기쁨이 되는 날 이라며 “메리 크리스마스의 은총과 평화가 교회 공동체 안에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종교 간 화합을 도모하는 뜻에서 미사에 참석했다며 이 자리가 이웃의 어려움을 치료하고 갈등을 상생으로 발전시키는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