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화)은 22일, 23일 이틀간 연극 ‘안데르센’을 공연해 도내 학생과 학부모 1,500여명이 관람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연극 ‘안데르센’은 열네 살 소년 안데르센이 모험을 하며 들려주는 다섯 편의 동화 이야기를 통해 꿈을 간직한 삶의 열정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번 공연은 학생교육문화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국립극단이 주관했다.
박노화 원장은 “연말을 맞이해 세대를 초월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적인 작품을 마련하고자 이번 공연을 유치했다”며,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공연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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