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2015년 다문화 및 탈북학생 교육의 성과를 발표하는 우수사례 발표회가 22일, 도내 다문화 및 탈북학생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충청북도교육정보원에서 개최되었다.
참가 교사들은 인천하나센터 박철성 센터장의 북한이탈주민의 현황과 과제라는 특강을 통해 탈북학생의 상황과 학부모의 요구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지난 11월에 이뤄진 전국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교사와 다문화 언어강사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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