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류웅렬)은 12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옥천문화원 관성회관에서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향수배움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총 3일간 테마가 있는 배움의 축제로서 옥천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사랑과 실천의 연결다리, 봉사 Bridge, 감성 Bridge와 연계하여 운영하였다. 

첫째 날인 21일은 ‘꿈디자인의 날’로서 충북진로멘토단 위원인 충청북도의회 이광희 의원으로부터 진로특강을 가지고 둘째 날인 22일은 ‘교학상장의 날’로서 교직원들의 맞춤형 연수를 제공하였다. 23일 셋째 날은 ‘감수성의 날’로서 각급 학교의 우수 동아리 및 학생에 대한 시상과 문화예술 동아리들의 공연과 전시가 있었다. 
이번 배움축제는 학기말 취약시기를 이용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었고 학교급에 관계없이 1년간의 배움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